[뉴욕개장] 관세 전쟁·금리 전략 주목하며 상승세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18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관세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지난주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전략이 어떻게 될지 주목하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 37.8포인트(0.08%) 상승한 4만4583.91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7.0포인트(0.11%) 상승한 6121.6, 나스닥 종합지수는 63.8포인트(0.32%) 오른 2만90.554로 각각 장을 출발했다.

k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