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통안전당국 "제주항공 참사 조사 지원할 조사단 파견해"

"공식 대리인과 감항성 전문가 등 포함한 조사단"

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대기하는 소방대원 뒤로 여객기와의 충돌로 콘크리트 재질 방위각 시설이 파손돼 있다. 2024.12.3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을 조사할 전문 조사단을 한국에 파견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NTSB는 이번 사고 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공식 대리인과 항공 운항 및 감항성(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성능) 전문가를 포함한 조사단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발표했다.

전날 NTSB는 사고 기종 제조사인 보잉과 함께 참사 원인 조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사에는 미 연방항공청(FAA)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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