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스라엘 방문 가능성…당국자들 논의"-로이터(1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과 관련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마친 뒤 대국민 연설을 갖고 하마스 공격을 '순전한 악'으로 규정하며 “미국인 14명이 사망했고, 인질된 사람도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23.10.1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과 관련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를 마친 뒤 대국민 연설을 갖고 하마스 공격을 '순전한 악'으로 규정하며 “미국인 14명이 사망했고, 인질된 사람도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23.10.1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자들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7일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래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표명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