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 딸 가수 리사 마리,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54세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인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12일(현지시간) 사망했다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인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12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향년 54세.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이날 심장마비로 쓰러져 LA 지역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진 뒤 별세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allday3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