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출 9% 증가-900억달러 자사주 매입, 시간외서 2%↑(상보)
정규장도 4.52% 급등 마감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8일(현지시간) 애플은 장마감후 실적발표에서 호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도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애플은 이날 실적 발표에서 1월~3월 분기 매출이 97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8.59% 급증한 것이고, 월가의 예상치(938억 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애플은 또 90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자사주 매입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수를 줄이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는 호재다. 지난해 애플은 자사주 매입에 883억 달러를 지출했다.
배당금도 주당 0.23달러로 전년보다 5% 상승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애플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2.01% 상승한 166.9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애플은 호실적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로 정규장을 4.52% 급등 마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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