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이 지배한다"…메트갈라를 장식한 미래지향 패션
- 윤지원 기자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메트) 기금 마련을 위한 메트 갈라쇼가 2일 개최됐다.
유명 패션잡지 보그가 주관해 매년 5월 메트에서 열리는 갈라쇼는 '패션계에 오스카'라 불릴 정도로 전 세계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이 경쟁하듯 최고 의상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기술 시대의 패션'이란 주제로 열린 올해 메트갈라에는 루이비통·발망·베르사체·베라왕 등 최고 디자이너들이 약속이나 한듯 메탈을 주요 소재로 선택했다.
미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입은 루이비통 드레스는 메탈로 악어 가죽과 같은 질감을 낸 짧은 원피스다. 그는 여기에 가죽 부츠를 신어 미래지향적 분위기를 더했다.
배우 킴 카다시안과 남편이자 가수 카니예 웨스트는 나란히 프랑스 브랜드 발망이 제작한 메탈 드레스와 자켓으로 멋을 냈다.
가수 레이디 가가는 메탈 장식을 촘촘히 박은 자켓에 망사 스타킹을 신어 이목을 끌었다.
배우 나오미 왓츠는 버버리가 만든 메탈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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