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플로리다주 토네이도 강타…2명 사망 5명 부상

플로리다주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2명이 사망했다.ⓒ News1
플로리다주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2명이 사망했다.ⓒ News1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17일(현지 시간) 토네이도가 미국 남서부 플로리다주를 강타해 일가족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이날 플로리다 매너티 카운티는 최대 시속 204.38㎞ 의 바람이 몰아쳐 노부부 2명이 사망하고 이들의 10살 이하 손자 4명과 아들 1명이 다쳤다.

새러소타 카운티 역시 EF2 급 규모, 시속 212.433㎞ 토네이도가 몰아쳐 292.6㎡ 일대를 파괴했다. 이 지역에선 총 300만 달러(36억3300만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플로리다 전기업체 플로리다파워앤드라이트는 이날 새러소타 카운티에서 1만 7000명이 정전을 경험했으며 18일에서야 정전 보수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네이플스에서도 시속 273㎞ 규모의 강풍이 불었다.

y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