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악당 '죠스' 이빨, 리처드 키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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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미국 영화배우 리처드 키엘이 10일(현지시간) 7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병원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프렌스노 세인트 아그네스 의료센터 대변인인 켈리 산체스는 이 날 키엘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13일 75세 생일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18cm의 키엘은 1977년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와 '007 문레이커'에서 '강철 이빨'의 악당 죠스를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해피 길모어가 있으며 디즈니 영화 '라푼젤'에서는 블래드 역할의 더빙을 맡아 주목받았다.

그는 배우가 되기전 나이트클럽 경호원과 묘지 영업맨 등으로 일했다.

키엘의 죽음을 처음으로 보도한 연예 전문 뉴스 TMZ는 "그가 지난주 다리를 다쳐 프렌스노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ej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