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존 쿠삭 3년 뒤쫒던 스토커女 기소

엘리자베스 다이앤 팔케(45)는 3년 동안 쿠삭을 스토킹한 혐의로 지난 3일 쿠삭의 말리부 자택 인근에서 체포됐다. 그는 스토킹, 절도 미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팔케는 2010년부터 편지,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쿠삭을 스토킹해왔다. 체포되던 날에는 쿠삭의 자택 앞에서 기다리며 "우리는 전생에 함께였다"며 "내가 당신에게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를 알려주기 위해 나와 함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팔케는 이미 쿠삭에 대한 접근금지명령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다음 법정 출두일인 16일까지 구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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