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미야기현 지사 'SK하이닉스 공장 유치설'에 "아는 바 없다"
"과거 대만 PSMC 진출도 과거 무산…코멘트할 상황 아냐"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한 언론 보도에서 SK하이닉스(000660) 반도체 공장 건설 부지로 지목된 일본 미야기현의 무라이 요시히로 지사가 "파악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무라이 지사는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반도체 관련 기업에 접근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건에 대해 현으로서는 아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해당 보도에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 SK하이닉스가 미야기현에 수조 엔을 투입해 반도체 공장 건설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대만 반도체 기업 PSMC가 미야기현 오히라무라 진출을 결정했다가 2024년 9월 계획을 백지화한 전례가 있다.
무라이 지사는 "PSMC 유치에는 성공했지만 상대측 사정으로 무산됐다"며 "이번 건에 대해서도 상대측으로부터 아무런 정보 제공이 없어 코멘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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