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전용기편으로 평양 향해 출발…펑리위안 여사 동행

7년 만 방북…최측근 서열 5위 차이치 주임 및 왕이 외교부장 등 수행

작년 9월 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 제8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 로이터=뉴스1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오전 전용기편으로 베이징을 떠나 북한 평양으로 향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의 이번 방북에는 펑리위안 여사, 비서실장 격인 최측근 차이치 중앙판공청 주임 겸 중앙서기처 서기(서열 5위), 왕이 외교부장 등이 동행했다.

시 주석은 9일까지 1박 2일간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의 방북은 지난 2019년 6월 이후 7년 만이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집권 후 2번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20일 평양 순안공항(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의 영접을 받고 있다. (CCTV화면 캡쳐)2019.6.20 ⓒ 뉴스1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