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위대원 나토 파견해 우크라군 지원…"日방위강화로 연결"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 2026.03.26 ⓒ AFP=뉴스1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 2026.03.26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일본 방위성이 29일 우크라이나군 훈련 등 지원을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자위대원 4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NHK에 따르면 방위성은 이날 나토 우크라이나 안보지원 훈련 사령부(NSATU)에 자위관 4명을 파견해 다음 달부터 계획 수립·조정 같은 업무를 맡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NSATU는 우크라이나군 훈련·장비 지원 차원에서 2024년 독일에 창설됐으며, 나토 회원국 외에도 호주와 뉴질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각료 회의 이후 기자들에게 "자위대 파견을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전투 방식 등에서 교훈을 얻는 것은 우리나라 자체의 방위 태세 강화로도 이어진다"고 말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