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카이치, 사우디 왕세자와도 전화통화…원유 공급 확대 요청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3일 사우디아라비아에 원유 공급 확대 협력을 요청했다.
FNN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30분간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전화 회담을 갖고 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이란의 공격으로 사우디 국내에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파키스탄을 비롯한 중재국과 함께 중동 정세의 외교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우디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 확보를 포함한 사태 진정을 하루빨리 실제로 도모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미국과 이란 양국이 계속해서 대화를 통해 최종적인 합의를 이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일본 에너지 공급 확보를 위해 사우디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대응하고 싶다고 화답하며 일본과 계속 협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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