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프랑스 대통령, 잇따라 방일…이후 국빈 방한

일본서 다카이치와 회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2026.2.3. ⓒ 뉴스1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잇따라 일본을 방문한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프라보워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 31일, 마크롱 대통령은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일본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두 대통령 모두 국가 원수 기준으로 국빈 다음 단계인 '공식 실무 방문 귀빈' 자격으로 접대할 예정이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회담하고 일왕과의 면담 및 오찬을 갖는다.

2024년 취임한 프라보워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와 회담하는 게 처음이다. 일본과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해 9월 프라보워 대통령의 방일 일정을 조율했다가 인도네시아 국내 시위 격화로 무산된 바 있다.

다카이치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은 짧은 환담을 한 적은 있으나, 공식 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크롱 대통령의 방일은 2017년 취임 이후 네 번째이며, 국제회의 참석 목적이 아닌 양자 방문은 처음이다.

프라보워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은 방일 후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각각 31일부터 4월 2일, 4월 2일부터 3일 국빈 방한한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2025.11.10. ⓒ 로이터=뉴스1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