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명절 앞 배달기사 격려 민생 행보…"덕분에 도시 돌아가"
리창 총리는 서남부 장시성 방문
-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대 명절인 춘제(음력 설)를 앞두고 베이징을 시찰하고 민생 행보를 펼쳤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9~10일 베이징을 시찰하고 각계 각층의 인사를 만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9일엔 베이징 정보과학 혁신단지인 이좡 기술경제구 소재 국가신창원을 시찰했고 인공지능(AI), 로봇 등 과학 기술 관련 기업인 등과 교류했다.
이어 전일에는 베이징 시청구 일대를 방문해 택배기사들과 소통한 데 이어 베이차오창후통의 노인 요양 시설을 찾아 재활 훈련, 생활 돌봄 등 상황을 파악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시 주석은 배달 기사들과 만나 "여러분들이 없으면 도시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덕담하기도 했다.
같은 날 시내의 동청구 룽푸쓰 거리를 방문해서는 도시 재생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베이징 전통 제과 브랜드인 '다오샹춘'을 방문하는 등 주민들과 교류를 이어갔다.
통신은 "시 주석은 룽푸쓰 거리를 방문하면서 전국 각 민족과 홍콩·마카오·대만 동포 및 해외 교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리창 국무원 총리는 9~10일 서남부 장시성 간저우를 방문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 기간 희토류 기업을 방문해 관련 분야의 성과 상황을 파악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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