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푸틴 "중·러 관계는 타의 모범…전방위 협력 강화"
'선린우호협력조약' 체결 25주년 맞아 협력 확대
- 이지예 객원기자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 화상 통화하고 양국 관계가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이터·타스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올해 중국과 러시아의 '선린우호협력조약' 체결 25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시 주석은 "중러 관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거대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와 전략적 협력은 모범적"이라며 "양 국민의 근본적 이익에 부합하는 진정한 전방위 협력을 강화하자"고 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오랜 우호 관계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더욱 밀착하고 나섰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긴밀히 교류하고 있다.
ez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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