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中총리, 러시아 방문 후 아프리카 순방…남아공 G20 참석
- 정은지 특파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러시아, 잠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연쇄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는 13일 "리창 총리는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의 초청에 따라 17~1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부 총리 이사회 제24차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리 총리는 19~20일 잠비아를 공식 방문하는 데 이어 21~23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ejj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