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WBC 호주전 유니폼 1억7000만원에 최종 낙찰

호주전에서 입고 대회 첫 홈런 터뜨려

11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1라운드 체코와 일본의 경기, 일본 대표팀 오타니 쇼헤이가 3회말 1사 2루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있다. 2023.3.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오타니 쇼헤이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전에서 착용했던 유니폼이 약 1억7000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오타니가 지난 3월 12일 도쿄돔에서 열린 1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이 8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경매에서 12만6110달러(약 1억6672만원)에 낙찰됐다.

이 유니폼을 입고 오타니는 대회 첫 홈런을 터뜨렸다. 등번호는 16이다.

한편 오타니가 WBC에서 착용한 라커룸 명찰도 지난 4월 11만6010달러(1억5336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3월 WBC에서 일본은 우승을 차지했으며 오타니는 대회 MVP를 수상했다.

past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