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만만서 LPG 선박 공격…선원 2명 사망·선박 운항 불가 상태"

16일 오만 무산담 해안에서 포착된 한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항행하고 있다. 2026.7.16 ⓒ 로이터=뉴스1
16일 오만 무산담 해안에서 포착된 한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항행하고 있다. 2026.7.16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이 24일(현지시간) 오만만에서 액화석유가스(LNG) 운반선을 공격했다고 이란 파르스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군이 이날 오후 미사일 두 발로 LPG 운반선을 공격해 선원 2명이 사망하고 선박은 기관실이 파손돼 운항 불가 상태에 빠졌다.

해당 선박은 오만만에서 인근 지역으로 향하던 중 이란산 가스를 운반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아 표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