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북동부서 규모 6.1 지진…파키스탄도 흔들려
아프간 당국 "즉각적 인명·재산 피해 보고 없어"
- 이지예 객원기자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2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북동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아프간 북동부 주름에서 남쪽으로 43km 떨어진 지점의 깊이 199km 부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일었다.
아프가니스탄 국가재난관리 당국은 즉각적 인명·재산 피해 보고는 없지만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 카불과 인접국인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도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진동이 느껴졌다.
아프가니스탄은 유라시아-인도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힌두쿠시 산맥을 따라 대규모 지진이 잦다.
작년 8월에는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파키스탄 접경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2200명 이상이 사망했다.
ez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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