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해사무역기구 "호르무즈 인근에서 선박 두 척 화재 사고"
선박 선적 불명 및 화재 원인 미확인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개시한 가운데 인근 해역에서 두 척의 선박 사고가 발생했다고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UKMTO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북쪽으로 약 36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화물선 관련 사고를 접수했다며 선박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승무원은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UKMTO는 UAE 미나사크르항에서 서쪽으로 약 14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선박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며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환경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고가 난 선박의 선적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호르무즈 해협에선 UAE의 국영석유회사(ADNOC) 유조선이 이날 이란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 UAE 외무부는 "해적 행위"라고 비난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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