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리, 이란 대통령과 통화…"중동 긴장 완화 노력 지속"

무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6.4.11 ⓒ 로이터=뉴스1
무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6.4.11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이란 대통령과 통화하며 걸프 지역 갈등과 관련한 외교 협력을 논의했다.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샤리프 총리는 이번 통화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터키 정상들과 나눈 최근 대화 내용도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란이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협상에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한 점과, 최근 테헤란에서 시예드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과 진행한 논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샤리프 총리는 "파키스탄은 평화와 지역 안정의 촉진자로서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중재 의지를 재확인했다.

shink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