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 "네타냐후, 레바논 대통령과 통화 예정"
트럼프는 "이스라엘·레바논 정상 16일 만날 것"
- 장용석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안보 내각 위원인 길라 감리엘은 이날 이스라엘군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늦은 밤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에 숨 돌릴 여유(breathing room)를 마련하려고 한다"며 "두 나라 지도자가 대화를 나눈 지 약 34년이 됐다. 내일(16일) 이뤄질 것이다. 멋지다"고 말했다.
그러나 레바논 정부 관계자는 이스라엘과의 접촉 여부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없다"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이에 앞서 예히헬 라이터 주미 이스라엘대사와 나다 하마데 모아와드 주미 레바논대사는 지난 14일 워싱턴DC 미 국무부 청사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중재로 만나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 종식 문제 등을 논의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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