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탈레간 핵시설' 공습…"비밀 핵무기 개발 장소"
"이란 테러 정권 핵 야욕에 더 큰 타격"
- 이지예 객원기자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미국과 함께 이란 공습을 진행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비밀 핵무기 개발에 쓰이는 시설을 공격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최근 며칠간의 공습 과정에서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의 '탈레간' 핵시설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지난 몇 년 동안 탈레간 핵시설에서 'AMAD 프로젝트'(이란의 비밀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를 위한 첨단 폭발물 개발과 민감한 실험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탈레간 시설은 이란이 핵무기 개발에 핵심적인 역량을 발전시켜 온 곳"이라며 "이번 공습은 이란 테러 정권의 핵 야욕에 더 큰 타격을 입히기 위한 작전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란을 겨냥한 '장대한 분노'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제거하고 이란 해·공군과 통신망을 무력화했다.
ez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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