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미군 사망자 7명으로 늘어…사우디 공격 부상 병사 숨져
- 신기림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이란의 초기 반격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던 미군 병사 한 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이번 전쟁에서 숨진 미군이 모두 7명으로 늘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성명을 통해 "이란 정권이 중동 전역에서 감행한 초기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미군 병사가 지난 밤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병사는 3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군을 겨냥한 공격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뒤 치료를 받아왔다고 중부사령부는 설명했다.
미군은 해당 병사의 신원은 가족에게 통보된 이후 최소 24시간이 지난 뒤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망으로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서 숨진 미군은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이란 적신월사는 미·이스라엘 공습 이후 최소 787명이 사망했다고 집계했고 이란 정부는 사망자가 1300명 이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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