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공습…"핵 시설 타격" 실행 주목
이스라엘, 이란 보복 대비해 '특별 비상사태' 선포
미국, 이스라엘 공습에 관여 안해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스라엘이 13일(현지시간) 이란을 공격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와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은 이스라엘이 공군이 이란을 공습했으며 테헤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스라엘의 타격 목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하겠다고 여러 차례 위협해 왔으며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공습 후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이스라엘 전역에는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
카츠 장관은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선제 공격을 하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이스라엘과 민간인들을 겨냥한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란 국영 누르뉴스는 테헤란 북동쪽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며 폭발의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한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일부 동맹국들에게 이스라엘의 공격이 임박했음을 알렸으며 미국은 이번 작전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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