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억류 중인 인질 138명으로 집계

앞서 137명으로 집계됐으나 이날 정정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나머지 인질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2023.12.0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이스라엘 정부는 현재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인질 수가 1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같이 밝히며, 138번째 확인된 인질에 대한 세부 정보 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이스라엘 당국은 여성 20명과 어린이 2명을 비롯해 인질 137명이 가자지구에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1월 말부터 7일간 이어진 휴전으로 이스라엘 감옥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수감자 240명과 맞교환 형식으로 105명의 인질이 가자지구에서 풀려났다.

이스라엘에 따르면 지난 10월7일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한 하마스가 240여명을 납치했으며, 1200명을 살해했다.

이에 대응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겨냥한 대규모 지상작전을 펼쳤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쟁 발발 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 약 1만6000명이 사망했다.

kxmxs41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