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한국 내 동결 자금 일부 해제키로 韓정부와 합의"

압돌나세르 헴마티 이란중앙은행(CBI) 총재(왼쪽)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 AFP=뉴스1
압돌나세르 헴마티 이란중앙은행(CBI) 총재(왼쪽)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이란 정부가 한국 내 동결자금 사용 방안과 관련해 한국 정부와 합의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란 중앙은행(CBI)은 성명을 통해 압돌나세르 헴마티 CBI 총재가 테헤란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유정현 대사와 회동하고 한국 내 동결돼 있는 자금 일부를 해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CBI는 성명에서 원하는 곳으로 자산을 어떻게 이전시킬지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고 이전될 자산의 규모 및 목적지 은행에 대한 중앙은행의 결정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l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