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우간다 에볼라 유행 종료"…DR콩고선 감염 계속 증가

세계보건기구(WHO) 로고. ⓒ 로이터=뉴스1
세계보건기구(WHO) 로고.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우간다에서 발생한 분디부교형 에볼라 유행의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 반면 인접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서는 감염자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HO 아프리카 지역의 마리 로즐린 벨리제르 비상대응국장은 이날 우간다의 에볼라 유행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우간다는 지난달 28일 자체적으로 에볼라 유행 종료를 선언했지만, WHO는 추가 감염 고리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감시를 계속해 왔다.

반면 DR콩고에선 일부 대응 성과에도 에볼라 감염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WHO가 밝혔다. WHO의 최신 집계에 따르면 이달 12일까지 DR콩고에선 에볼라 확진자 4665명, 사망자 2184명이 발생했다.

ys417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