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노벨평화상, 화학무기 위협 재조명"
- 배상은 기자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반 총장은 이날 낸 성명에서 "처음 화학무기 공격이 발생한지 거의 100년이 지났지만 화학무기로 인한 위협은 현재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 OPCW의 수상은 화학무기의 위협을 재조명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수상으로 비무장, 군비 축소와 관련한 국제 규범의 역할이 크게 강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전쟁 현장에서 협상테이블에 앉기까지 유엔은 OPCW와 협력해 화학무기로 인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유엔과 OPCW는 전쟁에서 다시는 화학무기가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이번 노벨상 수상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화학무기금지서약(CWC)에 서명하는 계기가 되어야만 한다"며 각국에 CWC 서명을 촉구했다.
bae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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