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호주서 '매커스'로 임시 개명
1월26일 호주의 날 기념..2월초까지 임시 행사
세계적 패스트푸드체인 맥도날드가 상호를 호주 일부 지역에서 8일부터 별칭 '매커스(Macca's)'로 임시 개명한다.
맥도날드가 최근 실시한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 호주국민 55%가 맥도날드를 호주만의 별명 '매커스'라고 부르는 것으로 나타나 맥도날드가 세계 최초로 상호를 임시로 개명했다.
맥도날드오스트레일리아의 마크 롤백 수석마케팅책임자(CMO)는 "맥도날드가 호주에 온 지 40년이 넘었고 호주 유일의 별명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롤백 맥도날드 CMO는 "호주 공동체의 자랑스러운 일부분이라는 것을 호주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공동체가 우리에게 지어준 이름으로 상호를 바꾸는 일만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롤백 CMO에 따르면 오는 26일 맥도날드가 축하하는 '호주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주 호주 전역 13개 매장에서 상호간판이 '맥도날드'에서 '매커스'로 바뀐다.
첫 테이프는 8일 시드니 남부 엥가딘과 퀸즈랜드 캉가루포인트 소재 매장이 끊는다. 다만, 행사가 마무리되는 2월초에는 원래 맥도날드 간판으로 바뀐다.
호주는 맥도날드를 별칭인 '매커스'로 부르는 유일한 국가로 맥도날드는 맥쿼리사전에 이 단어를 새로 편입시킬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kirimi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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