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7% 하락 마감…7거래일 만에 떨어져 '숨고르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14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미국 우선 정책 연구소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11.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14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미국 우선 정책 연구소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11.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테슬라 주가가 0.7%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테슬라는 0.3% 밀려 416.8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테슬라는 6% 가까이 급등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가 이날 소폭 후퇴했다.

전날까지 테슬라는 6회 연속 상승해 그 기간 동안 21% 뛰었다.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트럼프와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사이 우호적 관계가 회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shink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