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은행들 “연준 12월에 금리인상” - 로이터폴
17곳 프라이머리딜러 중 12곳 12월 인상 예상
- 장안나 기자
(뉴욕 로이터=뉴스1) 장안나 기자 = 17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를 현행 0~0.25%로 동결한 가운데 월가 은행들 대다수가 첫 긴축 시점을 12월로 점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이 프라이머리딜러 17곳을 상대로 실시한 서베이에서 12곳이 연말 금리인상 가능성을 예측했다.
10월 가능성을 전망한 응답자는 2곳, 내년은 3곳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12월 가능성을 점친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ML) 측은 “연준이 전략상 긴축 연기를 택한 듯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하지만 긴축이 시장 기대보다는 빠르게 진행되리라 본다"며 내년과 내후년에 걸쳐 총 네 번의 금리인상을 예상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회의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그는 "긴축 결정은 경제 개선 여부에 달려 있다"면서 10월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FOMC 회의후 이어진 옐런 의장 기자회견이 끝나고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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