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7월 CPI 전년比 0.2% 증가…전망 부합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가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직전월(6월)의 확정치 기록이자 시장 전망치인 0.2% 증가와 부합한다.
지난달 CPI는 전월 대비론 0.6% 감소한 것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지만 6월의 0.0%를 밑도는 수준이다.
물가변동폭이 큰 에너지와 비가공식품류를 제외한 지난달 핵심 CPI는 전년 대비 1.0%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6월 기록인 0.9% 상승보다는 0.1%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핵심 CPI는 ECB가 물가 지표로 삼는 기준이다.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레스토랑과 카페 물가가 전년 대비 0.09%포인트, 담배 가격이 0.08%포인트, 임대료가 0.06%포인트 올랐다.
반면에 유류비는 전년 대비 0.43%포인트 하락했다. 이어서 난방비가 0.20%포인트, 우유와 치츠와 달걀 물가가 0.06%포인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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