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마감]소비자내구재 등 랠리에 선섹스 0.43%↑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인도증시가 22일(현지시간) 상승마감했다. 인도 증시는 초반 하락세를 나타내다가 소비자내구재와 일용소비재(FMCG)주들이 오르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뭄바이증시 선섹스지수는 전장대비 116.32(0.43%) 상승한 2만7206.74로 마감했다. 니프티지수는 24.85(0.31%) 오른 8146.30으로 장을 마쳤다.

이스턴 파이낸셔스의 라제쉬 아가르왈 헤드 리서처는 보고서에서 "선섹스의 상승세가 너무 길게 지속된 감이 있어 향후 단기간에는 상승세 유지가 좀 어려워졌다"면서 "투자자들은 경계감을 갖는 게 낫다"고 논평했다.

하지만 그는 "개혁이 이뤄지고 있지만 바닥의 기업들까지 영향이 간 것이 확인될 필요가 있다"면서도 "단기적으로는 조정이 나타나겠지만 정부의 주도적인 인프라 건설과 양호한 경제 지표로 중기적으로는 증시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중국 경제 회복세 둔화우려와 유로존 경제에 대한 우려로 다른 아시아 증시와 원자재 시장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유럽증시 역시 하락출발했다.

23일 발표 예정인 HSBC/마킷 9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의 경제지표가 좋지 않음에도 중국 정부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타타모터스는 4.08%상승했다. 인도 석유천연가스공사(ONGC)는 3.74%, 인도최대 담배회사 ITC는 3.16%올랐다.

제약업체인 시플라 인디아는 2.42%하락했고 바라트 중전기는 2.14%밀렸다. 타타스틸은 1.98%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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