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 '영화제작' 기능 추가
사용자수 3억명 돌파
- 양은하 기자
(서울 로이터=뉴스1) 양은하 기자 = 구글플러스에서 나만의 영화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은 29일(현지시간) 이용자가 구글플러스에 올린 사진과 홈비디오에 사운드트랙을 가미한 '세련된' 영화를 제작하는 새 기술을 공개했다.
구글은 구글 플러스가 도입된지 2년째를 맞아 새로운 변화를 꾀하면서 동시에 최대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SNS)인 페이스북과 차별화하기 위해 구글플러스에 영화제작 기능을 추가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홈비디오를 구글 플러스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화면이 섞이면서 단편 영화가 만들어진다. 비슷한 동영상 가운데 가장 좋은 클립들이 결합되고 여기에 음악과 사진이 더해지면서 '분위기있는' 영화가 자동 제작된다.
구글은 이날 지난 5월 1억9000만 명에 불과했던 구글 사용자 수가 현재 3억 명에 도달했다면서 곧 활성이용자수가 11억 5000만 명인 페이스북을 따라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글은 현재 3억명이 이용자가 매주 15억 개의 사진을 업로드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구글 플러스에 다양한 사진 편집기능을 추가해왔다.
이와 관련 구글은 이날 스냅 사진을 더 밝고 초점이 잘 맞도록 수정할 수 있고 심지어 지나가는 행인을 지우는 사진 편집 기능도 발표했다.
브레들리 호로비츠 구글플러스 생산관리 부사장은 "(구글 플러스가) 단순한 공유 서비스 이상"이라며 "사용자들의 삶의 기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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