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경구용 CMV망막염 치료제 발간시클로버 가격 인하
발간시클로버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사람이 거대세포바이러스(CMV)로 인해 실명이 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이는 국제 의약품구매기구(UNITAID)가 주도하는 의약품 특허 풀(Medicines Patent Pool·MPP)의 성과다. UNITAID는 고가의 지적재산권을 가진 의약품의 경우 특허 풀을 운영한다. MPP는 특허권자가 최빈국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의 특허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발간시클로버는 138개 개발도상국에서 90% 가량 값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로슈는 개발도상국에서 발간시클로버의 복제의약품 활성화를 위해 라이센스와 기술 이전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개발도상국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눈에 직접 주사를 놓는다. 이는 환자가 매우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약을 제대로 투여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
wit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