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 사진들' 자세히 보면 '아하~!'

'벗고 찍은 게 아니라구요.' 뒤에 서있는 여자가 나체로 사진을 찍은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두 사람의 팔이 겹쳐져 생긴 눈의 착각이다. (Huffington Post) © News1
'벗고 찍은 게 아니라구요.' 뒤에 서있는 여자가 나체로 사진을 찍은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두 사람의 팔이 겹쳐져 생긴 눈의 착각이다. (Huffington Post) © News1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한 사진들은 자세히 보면 아무 문제도 없다. 하지만 언뜻 보고 넘어갈 경우에는 자신의 눈을 의심하게 된다. 성적 코드 뿐만 아니라 물건들이 기이한 위치에 있어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Huffington Post) © News1

사진들은 남자의 '은밀한 부위'라고 생각했던 것이 자전거 안장이거나, 엉덩이라고 느껴졌던 것이 자세히 보면 앞 사람의 팔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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