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기다려도 안 나와"…항의하자 여성 얼굴에 커피 가루 뿌리고 욕설 [영상]
중국 커피 전문점 …"분노조절 장애 환자" 지적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커피가 20분 넘게 나오지 않는다며 항의한 손님에게 직원이 커피 가루를 얼굴에 뿌리는 영상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중국의 한 커피 전문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는 고객에게 폭력적인 행동과 욕설을 하며 난동을 피운 종업원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선 여성 손님 일행이 주문한 커피가 20분이 넘도록 나오지 않자 직원에게 항의를 시작하고 있다.
손님 일행 중 한 명은 직원들에게 커피가 계속해서 지연 이유를 계속해서 추궁하며 따지자, 남성 직원은 갑자기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가루 찌꺼기를 여성의 얼굴을 향해 그대로 뿌렸다.
갑작스러운 남성의 행동에 옆에 있던 다른 직원이 놀라며 황급하게 말렸지만 남성 직원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또다시 커피 가루를 집어 들어 여성에게 뿌리려 했다.
영상에 따르면 문제의 남성 직원은 사과는커녕 손님을 향해 욕설까지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알려진 뒤 해당 커피 전문점에서는 남성 직원을 해고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발생한 커피 전문점 난동 영상은 최근 확산되면서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고로 끝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기본적인 고객 응대 교육이 전혀 안 된 것 같다. 아니면 저 남자는 분노조절 장애 환자다", "기다리는 손님도 답답했겠지만 저런 행동은 절대 용납돼선 안 된다", "뜨거운 물이었으면 어쩔뻔했냐?" 등 직원의 행동을 맹비난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