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애쉬튼 커쳐와 6년 결혼생활 끝"

(AFP= News1)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이 6여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데미 무어(48)는 17일(현지시간) 15살 연하 남편 애쉬튼 커쳐(33)와 결혼생활을 끝낸다고 공식 발표했다.

무어는 이날 홍보대행을 통한 성명서에서 "애쉬튼과 6년간 결혼생활을 끝내야 해서 슬프고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여자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신성하게 지켜야 할 가치와 약속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 인생에 일보 진전을 위해 선택한 기조"라고 말했다. 무어는 "나와 나의 가족이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이라며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누구에게나 그러듯이 여러분의 연민과 사생활을 보호해주려는 마음을 보내기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할리우드의 대표 부부였지만 지난 9월 애쉬튼 커쳐가 20대 여성과 바람을 핀 사실이 알려지며 불화설에 시달렸다.

kirimi9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