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이 엉덩이안에서 공중제비..내 삶도 뒤집어져…"

엉덩이에 넣은 보형물이 원치 않게 '공중제비'를 하는 바람에 인터넷 스타가 된 여성이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보형물도 빼버렸다.
쇼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논란의 소지가 있는' 보형물을 엉덩이에 넣은 뒤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정말로 아팠다. 숨을 쉴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이건 내 보형물의 뒤(평평한)쪽이다. 보형물이 이렇게 뒤집어져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라고 진행자 트리샤에게 묻는다.
레니는 또 "여자인 친구에게 보형물을 만지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보형물이 뒤집힌다는 걸 알고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처음 '공중제비'를 경험했을 때의 충격적인 상황을 설명했다.
"얼마전 수술을 통해 보형물을 뺐다"는 그녀는 "아직까지 통증은 상당하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앞서 레니는 유튜브에 스스로 엉덩이 보형물을 뒤집는 20초짜리 영상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약150만에 달한다.
hw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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