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 안 풀려서"…페트병에 소변 담아 편의점 진열대 둔 20대 일본인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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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일본의 20대 남성이 소변을 담은 페트병을 편의점 진열대에 올려놨다가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달 21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바현 후나바시시의 20대 회사원이 위계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지난 5월 24일 오전 11시 50분쯤 지바현 주오구의 한 편의점에서 소변을 넣은 플라스틱병 1개를 냉장고 선반에 올려놨다.

이틀 후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손님은 음료를 마시기 위해 페트병 뚜껑을 열었다가 이상한 냄새를 맡고는 경찰에 신고했다.

체포된 남성은 "장난 정도의 생각으로 했다. 방해 의도는 전혀 없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았던 시기였다"고 진술했다.

r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