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금요일 중 10~12개국에 관세율 통보 서한 발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 아이오와 주립 박람회장에서 열린 '미국에 경례'(Salute to America) 행사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25.07.03.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 아이오와 주립 박람회장에서 열린 '미국에 경례'(Salute to America) 행사에서 연설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2025.07.03.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미국 행정부가 이날 늦게 10~12개국을 상대로 미국에 제품 수출시 부과될 관세율을 통보하는 서한을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취재진과 만나 4일부터 하루 10개국씩 관세율을 통보하는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알렸다.

그는 "170개 이상의 국가가 있는데 몇개국과 합의를 할 수 있을까? 좋은 거래를 할 수 있지만 훨씬 더 복잡하다"며 "(각국에) 서한을 보내 얼마만큼의 관세를 지불하게 될지 말하고 싶다. 이게 훨씬 쉽다"고 말했다.

이어 세율에 대해 "20%, 25%, 40% 등을 지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licemunr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