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남자테니스 92년만 US오픈 8강 진출에 日열도 '후끈'

일본 테니스 선수 니시코리 게이(錦織圭) ⓒ AFP=News1
일본 테니스 선수 니시코리 게이(錦織圭) ⓒ AFP=News1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일본 테니스 선수 니시코리 게이(錦織圭 24)가 일본 남자 단식 선수로서는 92년만에 US 오픈 8강전에 진출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니시코리(세계 11위)는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캐나다의 밀로스 라오니치(6위)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일본인 남자 단식 선수로서는 1922년 시미즈 젠조(清水善造) 이후 처음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니시코리의 메이저 대회 8강 진출은 2012년 호주 오는 이후 두번째이다. US오픈에서 한국 선수로는 이형택이 2000년과 2007년 16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