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나화산 재 때문에'…伊 카타니아 공항, 3일 연속 운영 중단
한국 시간 29일 오전 6시 59분까지 중단
- 권영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시칠리아의 카타니아 공항이 에트나 화산의 분화로 3일 연속 모든 항공기 운항을 중단한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공항 운영사인 SAC는 최신 공지에서 이 공항의 모든 항공기 운항은 28일 21시 59분(GMT 기준, 한국 시간으로는 29일 오전 6시 59분)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공항 운영사는 승객들에게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항공사를 통해 운항 현황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으며, 추가 공지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에서 가장 높고 활동이 활발한 화산인 에트나 화산은 종종 카타니아 공항의 항공 운항에 차질을 빚어왔다. 특히 올여름에는 화산재 분출이 매우 심해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수천 명의 여행객이 불편을 겪었다.
카타니아 공항은 이탈리아에서 여객 수 기준 다섯 번째로 붐비는 공항이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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