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北외무상, 18일 공식 방문차 모스크바行…라브로프 초청"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통신 보도

최선희 북한 외무상. 2024.1.17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18일(현지시간) 공식 방문차 모스크바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통신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최 외무상이 이날 러시아를 공식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 외무상은 지난해 10월과 2024년 11월에도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동맹 수준의 관계로,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계기로 더욱 빠르게 밀착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국무위원장)와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했다가 양자 회담했다. 김 총비서는 푸틴 대통령의 모스크바 초청을 수락한 바 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