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부 "美-이란 후속 협상, 일요일 오전 시작 예정"

밴스·갈리바프 오늘 오전 담판

미국과 이란 간 후속 협상을 앞두고, 21일(현지시간)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태운 차량 행렬이 스위스 루체른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뷔르겐슈토크 호화 호텔 단지에 도착하고 있다. 2026.06.21 ⓒ AFP=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스위스 외무부는 21일(현지시간) 오전 이란 전쟁을 둘러싼 후속 협상이 뷔르겐슈토크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위스 외무부는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뷔르겐슈토크에 모두 도착했으며, 중재국도 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스위스 외무부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란과 미국, 중재국 파키스탄의 스위스 도착을 잇달아 알리며 "도착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는 파키스탄과 카타르가 중재국 자격으로 참여한다.

이란 측 대표단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이끈다.

미국 측에서는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위트코프 등 협상 대표들이 먼저 합류해 기술적 조율을 진행했으며, JD 밴스 부통령도 이날 오전 스위스 엠멘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mau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