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시아 침공 4년간 우크라이나군 5만5000명 전사"

"실종도 상당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2025.12.18.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러시아 침공 이후 전사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5만 5000명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이날 공개된 프랑스2TV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서 공식적으로 전사한 군인은 정규군과 징집병 모두 합쳐 5만 5000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상자에 더해 공식적으로 실종으로 간주되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젤렌스키는 지난해 2월 미국 NBC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군인 약 4만 6000명이 전장에서 사망했다고 말한 바 있다. 러시아 전쟁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발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