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신임 총리에 르코르뉘 국방 장관 임명…2년 중 다섯번째
- 권영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국방부 장관을 신임 총리로 임명했다.
로이터 및 AFP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전임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가 공공 지출 삭감 노력을 담은 예산안을 제안했다가 야당과 많은 사람들의 불만을 사 의회 신임 투표에서 해임된 다음 날인 이날 서둘러 인선을 마쳤다.
이로써 바이루 총리는 취임 9개월 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났고, 르코르뉘는 마크롱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시작 후 2년도 채 되지 않아 다섯번째로 임명된 총리가 됐다.
엘리제궁은 성명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이 르코르뉘에게 "국가 예산을 채택하고 향후 몇 달간의 결정에 필수적인 합의를 만들기 위해 의회를 대표하는 정치 세력과 협의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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