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랄 5세 노르웨이 국왕, 말레이시아 휴가 중 감염으로 입원

왕실 관계자 "말레이시아와 노르웨이 의료진에게 치료 받는 중"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와 왕비 소냐 하랄센이 오슬로에서 왕위 승계 2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갈라 공연에 참석하고 있다.ⓒ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노르웨이 왕실이 하랄 5세 국왕이 감염으로 말레이시아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해로 87세인 하랄 국왕은 개인적으로 말레이시아를 여행 중이었다.

왕실 관계자는 "국왕은 말레이시아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병에 걸렸고, 감염으로 입원 중이다. 국왕은 말레이시아와 노르웨이 의료진에게 잘 치료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랄 국왕은 지난해 5월에도 자국 오슬로 대학병원에 입원해 감염 치료를 받은 바 있다.

realkwon@news1.kr